요즘 무한도전을 시작으로 활발하게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있는 배정남씨 이야기인데요 습관처럼 슈어와이낫 이라고 말해 도대체 이게 무슨 뜻이고 왜 쓰는 건지 모르는 사람들은 이상하다고 생각하실 텐데요 슈어와이낫이라는 이제는 유행어가 되어버린 말과 배정남씨가 요즘 활발하게 활동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배정남씨가 본격적으로 tv에 출연하여 인기를 얻게 된 이유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무한도전의 미래예능연구소에 출연하여 억지로 웃기지 않더라도 옆에 같이 출연하는 패널들이 잘 챙겨주기도 했지만 스스로 전혀 예능에 맞지 않는 모습들을 보여주었는데 그 자체로 신기하고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배정남씨는 영화배우겸 모델인데요 요즘 제 2의 전성기가 찾아왔죠 tv광고와 예능까지 섭렵하며 바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처음엔 조금 어색한 느낌이 많이 들기는 했지만 점점 tv에 나올때마다 소소한 재미를 주고 있어서 앞으로 지금보다 더 활발한 활동이 기대됩니다.
배정남씨의 웃음 포인트는 순박한 청년같은 건데요 정확히 말하기는 어렵지만 강한 사투리와 웃기려는 의지는 있지만 어리숙하고 배테랑 예능인들 사이에서 노력은 하지만 그게 별로 웃기지 않는 쓸데없는 노력이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저는 그게 웃음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배정남씨 매력이고요 열심히 하지만 뭔가 어설퍼서 더 재미있는 모습이죠
배정남씨의 유행어인 슈어와이낫은 왜안되겠어?, 왜 안돼?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요즘 무한도전을 비롯하여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주 보이는 유행어인데요 어떤 일을 시작할 때 그러니까 어떤 것에 도전할 때 자주 사용하는데요 안될이유가 없잖아!? 라는 뜻으로 스스로 자신감과 할 수 있다라는 믿음을 주는 듯하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흔히 쓰는 아자아자!라는 구호와도 일맥상통한 뜻이죠 긍정적인 말 입니다. 하지만 항상 그렇듯 똑같은 말을 계속 되풀이 하면 재미있는데요 예능에 나와 어떤 행동이나 다른 패널들의 질문에 슈어와이낫!을 연발하는 그의 모습이 빵터지는 빅잼은 아니더라도 할 때마다 피식거리는 소소한 웃음은 확실히 보장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배정남씨 앞으로 tv에서 더 자주 만나고 싶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